경제·금융

대투,타사 비방광고 문제/투신협 자율규제위 상정

대한투신의 타사 비방광고여부를 가리기 위한 투신협회 자율규제위원회가 처음으로 열린다.28일 투신협회는 대한투신 대구지점이 자사와 한국투신 및 국민투신의 재무상태를 서로 비교해 상대회사에 대한 비방광고를 했다는 고발에 따라 29일 사실여부를 가려 12월초순께 자율규제 위원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이처럼 협회의 자율규제는 지난 5월 투신협회 설립이후 처음있는 일이다. 대한투신 대구지점은 협회의 자율규정인 「광고선전에 관한 규칙」제3조 제4항 재무상태 등을 비교해 타회원을 비방하는 광고전단을 뿌려 물의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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