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美 7월 소비자물가 0.5% 상승

미국의 7월 소비자 물가 지수(CPI)가 에너지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0.5% 올랐다고 미국 농무부가 16일 발표했다. 그러나 인플레의 지표가 되는 핵심 CPI는 전문가들이 예상한 0.2%에 못미치는 0.1% 상승률에 머물렀다. AFP 통신은 미국의 인플레 전망과 관련, 인플레가 잘 억제되고 있다는 설과 인플레가 문제가 되고 있다는 설 등 전문가들의 엇갈린 분석을 제시했다. (워싱턴=연합뉴스) 박노황 특파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