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버그하우스가 신체에 유해한 자외선을 98% 이상 차단하는 기능성 반팔 티셔츠 3종을 출시한다.
일명 ‘테크티(Tech-T)’라 불리는 버그하우스의 이번 신제품은 자외선을 완벽히 차단할 뿐만 아니라 땀을 흡수하면 재빨리 건조시키는 아르젠티움(Argentium) 소재를 사용해 여름철 일상생활과 열관리에 신경 써야 하는 아웃도어 활동에 특히 적합하다.
여성용 1종(W Active V)과 남녀 라인 2종(Relaxed SS Crew, Graphic SS Crew)을 선보였으며,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성용은 특히 목과 허리라인을 최대한 살려 세련미를 더했고, 그래픽 더블에스 크루 (Graphic SS Crew)는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버그하우스 로고를 앞면에 큼지막하게 디자인했다. 가격은 3만9,000~4만9,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