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도 대표 술 포천이동생막걸리 등 15종 선정

포천이동생막걸리 등 경기도를 대표하는 술 15종이 선정됐다.


경기도는 최근 총 31개 업체에서 출품된 49개 제품을 대상으로 품평회를 열고 15종을 도를 대표하는 명품주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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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이번에 선발된 명품주를 오는 10월 26~27일 서울 월드컵 공원에서 개최되는 '2012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 도 대표로 출품할 계획이다. 전국 우리술 품평회에 입상하면 국내외 주류 박람회 전시 및 외식종합자금 융자, 컨설팅 지원사업 선정 때 가점 등 혜택이 주어진다.

입상 제품은 만품산삼가득(대농바이오), 친환경 참살이 막걸리(참살이L&F), 포천이동생막걸리(이동주조), 선운산복분자막걸리(양주탁약주제조), 부자자색고구마막걸리(배혜정도가), 길따라벗따라(한주양조), 대통주(우리술), 만품산삼가득주(대농바이오), 산사춘S(배상면주가), 화요41(화요), 문배술(문배주양조원), 장수홍삼주(경원리큐르), 산삼가득(대농바이오), 허니와인(아이비영농조합), 이담(배혜정도가) 등이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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