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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아 갤럭시S6, 갤럭시 A7, G4 등 인기 모바일 3종 법적 최저가 제공
택배 서비스도 동시 제공…추석에도 최신 기종 택배 수령 가능
CJ헬로비전의 알뜰폰(MVNO)인 ‘헬로모바일’이 추석을 앞두고 최신 휴대폰 3종을 법적 최저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헬로모바일 다이렉트(www.cjhellodirect.com)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S6, 갤럭시 A7, LG전자 G4를 구입하면 5만원대 요금제에 가입하더라도 33만원의 공시 지원금이 지급된다. 여기에 요금제 최대 15% 수준인 유통망 추가 지원금도 지급된다.
실제 헬로모바일 다이렉트에서 갤럭시 A7을 구입하면 ‘The 착한데이터 549 요금제’로 24개월 약정할 경우 출고가(58만3,000원)에서 37만9,500원이 할인돼 할부원금이 20만3,500원으로 줄어든다. 동일한 조건에서 갤럭시S6(32G)는 할부원금이 47만8,500원, G4는 32만1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CJ헬로비전은 지난 7월부터 휴대폰 가입 상담부터 개통, 배송을 모두 번개같이 빠른 속도로 대응하겠다는 취지로 시행하는 ‘번개 서비스’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추석 택배 성수기에 휴대폰 배송 지연 우려가 커지고 있어 빠른 배송에 역점을 두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달 말까지 더블 보상제를 운영하기로 했다. 헬로모바일 다이렉트몰에서 가입한 상품이 안내된 도착 예정일보다 늦을 경우 기존 보상제보다 2배 많은 주문 건당 4,000원의 요금 할인을 해주는 것이다.
번개 배송은 주중 전일 오후 5시부터 당일 오전 9시까지 신청한 상품을 당일 중 받아볼 수 있게 한 당일 배송과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청한 상품을 다음 날 수령하는 내일 배송 서비스로 나뉜다. 이번 추석에는 오는 24일 오후 5시 이전에만 시청하면 내일 배송으로 분류돼 25일 택배를 받아보고 개통까지 가능하다. 다만 24일 오후 5시 이후 주문부터는 추석 대체 연휴로 인해 이르면 30일부터 배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