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제일기획 「아기눈동자」 등 2편/크레스타 광고제서 본상

제일기획은 「아기눈동자」편(삼성전자 와이드 TV)과 「화장할 수 있는 캠코더」편(삼성전자 마이캠)으로 2일 크레스타 국제광고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아기눈동자편은 올 칸느광고제에서 금사자상을 수상한바 있다.아기눈동자편은 와이드 TV를 보는 아기의 눈동자가 양쪽으로 벌어진 모습을 다소 과장스럽게 표현, 넓은 화면을 보여주는 제품의 특징을 표현하고 있다. 또 캠코더편은 마이캠으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화장까지 할 수 있다는 발상으로 역시 과장스럽게 길게 쭉 뻗은 손과 화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는 심사위원의 평가를 받았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크레스타 국제광고제는 광고계 대표기구인 「국제광고협회」(IAA)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본상 두편은 세계 각국에서 출품한 2천8백81점중 3% 이내에 들어가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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