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는 24일 시작하는 ‘84 럼버 클래식’ PGA투어를 오전 4시30분부터 위성 생중계한다.
스포츠채널인 스피드레저(채널번호 504번)로 방송되는 이번 시합엔 우승상금 75만 6,000달러를 포함, 총 420달러의 상금이 걸려있다. ‘탱크’ 최경주를 비롯해 현 세계랭킹 1위인 비제이 싱과 마이크 위어, 존 댈리 등 142명의 PGA 선수들이 출전한다.
스카이라이프는 대회가 끝나는 27일까지 생중계하고 ‘2004 라스베가스 인비테이션’이 시작하는 10월 8일까지 이번 경기를 재방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