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CGV울산삼산점에 국내 최대 규모 아이맥스관 오픈

스크린 크기 104평으로 왕십리 98평 넘어서


국내 최대 규모의 IMAX 상영관이 울산서 오픈한다.


CJ CGV는 5월 3일 울산의 최대 상권인 남구 삼산동에 위치한 초대형 신규 복합쇼핑몰 ‘업스퀘어’ 내 CGV울산삼산에 초대형 스크린과 최다 좌석을 보유한 IMAX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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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울산삼산점의 IMAX는 가로 24.4m, 세로14.1m(104평 규모) 크기의 스크린과 502석 좌석으로 구성됐으며 지금까지 최대 규모였던 CGV왕십리 IMAX 규모(22m*13.3m/98평 규모/ 303석)를 넘어섰다.

CGV울산삼산 박창희 점장은 “CGV울산삼산은 국내 최대 규모의 IMAX를 비롯한 압도적인 규모와 최신식 시설, 그리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적용해 울산 지역의 대표 멀티플렉스로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며 “더 나아가 울산 지역 내 영화관람환경의 진화를 선도하는 최고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연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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