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원내총무 목요상 의원/대표정치특보 강재섭 의원/신한국 임명

◎대표비서실장 윤원중 의원신한국당 이회창대표는 3일 하순봉 대표비서실장이 전두환·노태우 두 전직대통령 사면건의 파문에 책임을 지고 사퇴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강재섭 원내총무를 정치담당 특별보좌역으로 임명하는 등 후속인선을 단행했다.★관련기사2·4면 이대표는 또 원내총무에는 민주계 목요상 정치개혁특위위원장을 내정했으며 후임 대표비서실장에는 김윤환고문의 핵심측근인 윤원중 의원을 임명했다고 이사철 대변인이 전했다. ◎성실하고 논리적 서울고법 판사를 거친 율사 출신 3선의원. 지난 81년 11대때 민한당으로 대구 북·동에서 출마해 정계에 입문, 85년 2·12총선에서 당선된 이후 신민당으로 옮겼으며 통일민주당시절 김영삼총재밑에서 인권옹호위원장을 역임했다. 논리적이며 잔재주를 부리지않고 성실하다는 주위의 평. ▲경기 동두천 출생(62세) ▲서울대 법대 ▲서울형사지법, 서울고법 판사 ▲민주당 중앙상무위원장·최고위원 ▲국민당 인권위원장 ▲국회 정치개혁특위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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