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수도권 무주택우선/9백54가구 미달

96년도 마지막인 6차 서울지역 동시분양아파트의 수도권거주 무주택우선공급대상자에 대한 청약결과 9백71가구 공급에 신청자는 18명에 불과, 9백54가구가 미달됐다.10일 주택은행에 따르면 이날 공급된 27개 평형 가운데 정릉동 경남 32A평형을 제외한 26개평형이 입주자를 채우지 못했다. 한편 같은날 서울시거주 청약저축 60회 이상 납입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 국민주택도 3개 평형 65가구 공급에 신청자는 24명에 그쳐 전평형 미달됐다. 주택은행은 미달된 평형에 대해 13일 하루동안 서울시거주 1백30배수내 1순위자를 대상으로 추가청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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