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LG그룹 어제 「21세기 선발대」 시상식

LG그룹(회장 구본무)은 29일 여의도 트윈타워 대강당에서 「97 LG 21세기 선발대」시상식을 가졌다.이날 시상식에는 구본무 회장 등 그룹임직원과 50개팀 2백명의 LG 21선발대 학생들이 참석했다. 그룹은 이 자리에서 지난 4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LG 21세기 선발대」학생들이 세계 19개국에 걸쳐 2주간의 탐방활동을 한 후 제출한 보고서의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신설된 21세기 선발대 심사 대상에는 「생물리의 오늘과 비전」을 주제로 미국에서 탐방활동을 전개한 포항공대팀이 선정돼 트로피와 함께 5백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생명공학 전문벤처기업의 국내육성방안」을 주제로 미국과 영국을 탐방한 부산대팀은 자연과학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