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휴가철을 맞아 차별화된 볼거리를 고민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색 여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8월17일까지 캐리비안베이에서 진행되는 음악공연 ‘서머 나이트 위드 클럽 옥타곤’을 50% 단독 할인해준다. 이 밖에 삼성카드로 결제 시 국내 주요 워터파크 시설에서 최대 35%까지 할인해주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또 이색 예술문화공간 ‘삼탄 아트마인’에서 입장권을 30% 깎아준다. 삼탄 아트마인은 강원도 정선지역의 폐광 지역을 재개발해 문화예술공간으로 바꾼 예술문화시설이다.
아울러 8월말까지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리츠칼튼 등 고급호텔에서 숙박 패키지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 할인 혜택을 준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색적인 체험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제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