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개인ㆍ외국인 `사자` 박스권 돌파

개인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세에 힘입어 박스권을 상향돌파했다. 코스피선물 3월물은 1.05포인트 오른 107.35포인트로 마감하며 그동안의 박스권 상단이었던 106선을 넘어섰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273계약ㆍ1,217계약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2,636계약을 순매도했다. 시장 베이시스는 0.70포인트로 마감해 최근의 선물 고평가(콘탱고) 상태를 이어갔다. 프로그램 매매는 비차익매도에도 불구하고 1,300억원의 차익매수세가 들어와 전체로 685억원을 순매수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관련기사



이재용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