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 대월면에 소재 기업인들의 모임인 ‘대월면기업인협의회’가 창립됐다.
이천 대월면사무소는 지난 11일 관내 대표적 기업인 (주)시몬스침대, (주)테크팩솔루션, (주)선진 등 기업인 20명이 면사무소에 모여‘대월면기업인협의회’를 창립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임시우 거산엔지니어링 대표가 초대회장으로 선출됐다. 대월면기업인협의회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정례회의를 갖고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기로 했다.
임 초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업인협의회가 단순한 친목도모가 아닌 진정한 지역공동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