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창간 발행인 백상 장기영 사주의 37주기 추모식이 11일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 묘소에서 열렸다. 신상석(앞줄 왼쪽 세번째) 전 한국일보사장과 이종환(〃 〃 네번째) 서울경제신문 사장이 분향하고 있다./이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