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돼지고기 뒷다리 살, 반값에 팔아요"


돼지고기 가격의 하락세가 멈추지 않자 25일 서울시내의 한 대형마트 정육매장에서는 국내산 돼지 뒷다리 살을 100g당 600원에서 480원으로 낮춘 데 이어 해당 카드결제 때는 340원까지 낮춰 판매한다고 고시하고 있다. 소비를 늘리기 위한 고육책인데 카드결제까지 고려하면 거의 절반 값에 돼지고기를 파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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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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