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진출한 외국 합작 제약사들의 모임인 IPG는 17일 최근 열린 정기총회에서 한국 파마시아 앤드 업죤의 D.J.허만 사장을 새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수석부회장에는 한국얀센의 박제화 사장, 회계담당 부회장에는 한국 바이엘의 N.슈미트 골라스 사장을 각각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