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직원이 28일 인천공항에서 출국 수속을 완료한 임신부 승객을 전동차에 탑승시켜 탑승구로 이동하고 있다. 아시아나는 오는 11월1일부터 국제선 이용 임신부를 대상으로 임신부 전용 카운터 운영 및 전동차 탑승구 이동 등을 지원하는 '프리맘' 서비스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