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앤 조이] 파워블로거 되는 법 "안 읽히는 내용 왜 올리죠?" 기획과 콘텐츠로 승부 관련기사 제도권 언론 뺨치는 블로그의 힘! 내게 맞는 블로그 찾기 파워블로거 되는 법 연극 '서툰 사람들' 연출 장진 영화감독 따로 또 같이… 가요계 품앗이 유행 4년 만에 신작 발표한 '클럽8' 여드름 치료, 오장육부 해독이 첫 걸음 금연 효과 높여주는 6가지 방법 >>리빙 앤 조이 기사 더보기 하루 수 천, 수 만 명의 방문자들이 이어지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파워블로거들은 어떤 전략을 가지고 블로그를 꾸미고 있을까. 그들이 강조하는 비법은 첫째도 콘텐츠, 둘째도 콘텐츠다. 읽을 거리가 없는 블로그는 아무도 찾지 않는 게 당연지사. 좋은 포스트를 올리고 그에 댓글이 달리면 성의 있게 답변을 하고 그들의 블로그를 직접 찾아가 댓글을 남기는 것도 파워블로거가 되는 지름길이다. ◇콘텐츠 기획이 반 네티즌들은 양질의 콘텐츠에 목말라 있다. 스크랩, 베껴온 글 보단 자신이 직접 발굴하고 기획한 콘텐츠로 블로그를 채우는 것이 좋다. 콘텐츠 기획 시 제목과 설명, 메뉴, 또는 카테고리 등을 잘 분류하면 핵심키워드가 검색엔진에 걸려 더 많은 네티즌들을 블로그로 유입시킬 수 있다. 좋은 콘텐츠는 자신이 가장 잘 아는 분야에서 나오는 법. 내 블로그를 백화점으로 만들기 보다는 자신이 잘 아는 분야에 특화된 전문 블로그로 만드는 것이 좋다. 단 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가지고 있더라도 지루하고 딱딱한 글이라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리 만무하다. 자신만의 독특한 말투를 개발하거나 재치 있는 표현을 평소 생각해뒀다가 포스팅 할 때 써먹는 것도 방법이다. ◇블로그의 목적은 사회적 네트워킹 블로그는 자신을 드러내며 비슷한 부류의 사람들을 끌어 모을 수 있는 사회적 네트워킹의 장이다. 특히 전문 분야의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같은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블로거들과 교류하며 최신 트렌드를 읽는 것이 좋다. 블로그 상에서 인맥은 댓글을 통해 형성된다. 좋은 글을 읽고 나면 성의 있게 댓글을 달고 관련된 글을 쓴 적이 있다면 트랙백을 걸어준다. 자신의 블로그를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자신의 글을 구독하는 이웃 블로거의 글을 구독하며 교류하는 것도 방법이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글만 올리는 것 보다는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 수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 등 시각적인 자료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시각 자료가 없다면 짧고 간결하게 편집해서 올리면 된다. 글이 긴 경우에는 중요한 부분에 포인트를 주는 것도 방법이다. 온라인에서 긴 글을 읽는 데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아무리 좋은 글이어도 글을 읽다 지치게 마련이다. 포인트를 줘서 중요한 부분을 찾기 쉽게 해놓으면 가독성이 높아진다. ◇블로그의 신선도를 유지하라 블로그의 생명은 신선함에 있다. 파워 블로거가 되고 싶다면 자신의 블로그에 항상 새로운 글, 새로운 정보가 올라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매일 새로운 글을 올리지 않더라도 3일에 한 번, 혹은 일주일에 한 번 꼴로 일정한 기간을 정해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좋은 블로그도 알려야 보배 좋은 글을 올렸으면 홍보를 해야 하는데 올블로그(www.allblog.net)라는 메타 블로그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메타 블로그란 개별 블로그의 새 소식을 보여주는 광장과 같은 사이트로 사용하는 블로그 서비스에 상관없이 올블로그로 발행한 글들을 모아서 소개해주고 있다. 일부 블로그에서는 ‘올블로그로 발행하기’라는 간편 메뉴를 만들어 클릭만 하면 자동으로 올블로그에 글이 오르게 해뒀다. 다음, 네이버, 이글루스, 설치형 블로그 등 대부분의 블로그 글을 볼 수 있어 다른 서비스를 이용하는 블로거에게도 내 글을 소개할 수 있다. 입력시간 : 2008/01/02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