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강동구 「품질경영」 도입/지자체 최초… 주민만족 행정 이달시행

서울 강동구(구청장 김충환)가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민간기업에서 실시하는 경영기법인 품질경영(TQM)방식을 도입해 관심을 끌고있다. 강동구는 8일 아래로부터의 개혁을 유도, 주민만족 행정을 구현키 위해 「행정품질관리 추진계획」을 마련,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행정품질관리 추진계획에 따르면 우선 이달안에 자율원칙하에 계장급을 팀장으로 한 행정품질관리팀을 국별로는 3개팀이상, 동사무소에선 6개팀이상 구성, 팀별 개혁과제를 설정한다.<오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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