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노승열, 타이틀리스트와 후원 계약


한국남자골프 유망주 노승열(18ㆍ사진)이 미국 골프용품업체 타이틀리스트와 메인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타이틀리스트는 노승열이 애덤 스콧, 나상욱 등과 같은 글로벌 후원선수 대열에 합류해 오는 2012년까지 볼과 클럽ㆍ골프화 등 용품을 지원 받게 된다고 12일 밝혔다. 노승열은 또 유명 디자이너 봅 보키와 스코티 카메론이 직접 제작한 웨지와 퍼터도 사용하게 된다. 노승열은 지난 2005년 한국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서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고 지난해 10월 아시아투어 미디어차이나클래식에서 정상에 오르며 주목 받는 신예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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