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예당, 임재범 공연출연료 320%증가...정규6집 및 공연 매출100억 기대

예당컴퍼니는 가수 임재범의 공연순수 출연료가 2011년대비 320%가 증가하여 올해 공연매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임재범은 7월 12일에 5집 공존 이후 8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8월18일 부산부터 전국투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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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 관계자는 “2011년 나는 가수다 3회 출연만으로 국민가수가 된 임재범의 정규8집은 작곡가 김형석씨가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 높은 음악들로 채워져 있다”고 말했다.

그는 “2011년 전국공연 전석매진기록을 세운 공연출연료도 3.2배가 올랐을 뿐만 아니라 추가지역, 미국, 일본 등 해외에서도 공연제의가 쇄도하고 있고 2012년 정규앨범 및 공연 등 기타 수익 등으로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예당은 3분기에 임재범, 알리, 국카스텐, 라니아, 차지연, 남자 신인아이돌등의 소속가수 앨범출시가 집중되어 있어 2011년도에 이어 2년 연속 큰 폭의 영업이익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성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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