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은 7월 12일에 5집 공존 이후 8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8월18일 부산부터 전국투어를 시작한다.
예당 관계자는 “2011년 나는 가수다 3회 출연만으로 국민가수가 된 임재범의 정규8집은 작곡가 김형석씨가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 높은 음악들로 채워져 있다”고 말했다.
그는 “2011년 전국공연 전석매진기록을 세운 공연출연료도 3.2배가 올랐을 뿐만 아니라 추가지역, 미국, 일본 등 해외에서도 공연제의가 쇄도하고 있고 2012년 정규앨범 및 공연 등 기타 수익 등으로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예당은 3분기에 임재범, 알리, 국카스텐, 라니아, 차지연, 남자 신인아이돌등의 소속가수 앨범출시가 집중되어 있어 2011년도에 이어 2년 연속 큰 폭의 영업이익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