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와 광주경영자총협회가 공동 운영하는 빛고을 인적자원개발센터가 가전산업 맞춤형 기능인을 양성한다. 교육생은 4일 입학식후, 5주 동안 교육훈련을 받는다. 교육 프로그램은 직업의식교육, 산업안전교육 및 기초 전기전자실습교육 등 기본교육과정과 기업특강 및 현장투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센터는 수료 후 가전 대기업 협력업체(유망 중소기업) 및 기타 제조업체로 취업 연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