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가을 정기 세일 첫날인 1일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잡화매장이 연 핸드백 초특가 기획전에 여성 소비자들이 몰리고 있다.그러나 경기침체 탓에 일반 세일매장은 한산했다. /이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