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거래소시장에서 대우종합기계 인수 1순위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두산중공업이 오전 9시37분 현재 0.92% 떨어진 1만800원을기록하고 있다.
현대증권은 "두산중공업이 2순위 우선 협상 대상자인 효성에 비해 5천억원 많은1조8천억원을 인수대금으로 제시해 1조∼1조2천억원의 차입이 불가피하다"며 "이에따른 금융비용 부담이 연간 400억∼500억원으로 재무구조 약화가 우려된다"고 분석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