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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리조트는 13일 경기도 용인 아시아나컨트리클럽에서 2014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명예의 전당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서비스대상 최고상으로 한국서비스대상 5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업 중 평가를 통해 헌정된다. 현재까지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곳은 현대백화점, 삼성서울병원, 홈플러스, 신한은행 등 총 7개이며 금호리조트는 올해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됐다.
금호리조트는 그동안 고객중심의 서비스 경영을 인정받아 2002년 이후 12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박상배 금호리조트 사장은 “권위 있는 기관으로부터 국내 최고의 서비스기업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서비스와 고객만족을 통해 업계 최고 1등의 서비스가치를 실현하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