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소녀시대, 美서 3집 음반 발매

내달 미국 음반 발매를 시작으로 유럽ㆍ남미 등 전세계 진출


소녀시대가 3집 음반의 미국 발매를 시작으로 세계 시장 진출에 나선다.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2일 소녀시대가 유니버설뮤직그룹 산하의 인터스코프 레코즈를 통해 다음 달 신곡 ‘The Boys’의 싱글 앨범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터스코프 레코즈에는 세계적 팝스타 레이디 가가, 에미넴, 블랙아이드 피스 등이 소속돼 있다. SM은 소녀시대의 음반의 미국 발매를 시작으로 유럽, 남미 등 전 세계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소녀시대는 신곡 'The Boys'의 공개 시기를 오는 19일로 확정하고 이날 아이튠즈 등을 통해 전 세계 온라인에 동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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