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거래소] 극동도시가스 위조어음 사건 딛고 신고가

지난 8월 540억원 위조어음 사건의 충격으로 폭락했었던 극동도시가스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11일 거래소시장에서 극동도시가스는 오전 9시20분 현재 전날보다 0.33% 오른 1만5천1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2000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극동도시가스는 직원이 기업어음 540억원을 위조해 주식투자 등에 사용한 것이드러나면서 지난 8월2일 1만1천850원으로 13.8% 추락했으나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이어왔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