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TVB코리아 '홍콩 된장녀' 이야기 라이벌 방송


이한담 사진찾고


CMB(대표 이한담ㆍ사진)가 운영하는 중화권 드라마 전문채널 TVB코리아는 19일부터 코믹드라마‘라이벌’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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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의 능력을 벗어나 명품을 구입하고 호화생활을 즐기다 결국 카드빚과 사채로 신용불량자가 되는 이른바 ‘된장녀’와 인수합병(M&A)이라는 합법적인 방법을 동원하는 냉담한 기업사냥꾼간의 러브스토리가 기둥 줄거리다.

쇼핑천국인 홍콩에서 된장녀의 삶을 살다가 결국 사채업에 투신하게 된 ‘임묘묘’와 재계의 흑기사로 불리며 악명을 떨치던 M&A전문가 ‘맥제상’간의 불꽃튀는 사랑을 벌이는 과정을 코믹하게 다루고 있다. 중화권의 여류스타 ‘사시만’이 명품에 목숨을 건 ‘임묘묘’역을 맡아 한껏 망가지는 연기를 선보인다. 또 게으르지만 아이디어가 넘치고 정의감에 불타는 ‘맥제상’역은 ‘황자화’가 맡았다. 22부작으로 이루어진 라이벌은 19일 첫 방송 이후 매주 목ㆍ금 오후 1시와 오후 11시 2회 연속으로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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