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만도공조, 위니아 공기청정기 출시

만도공조(대표 황한규, www.winia.co.kr)는 대형 상용차의 공기정화 기술과 ECM(Extra Clean Mechanism)헤파방식을 응용한 가정용 `위니아 공기청정기`를 출시, 오는 14일부터 판매한다. ECM 헤파방식이란 플라즈마 전기집진기 후단에 전문 필터를 설치, 영구적인 정전기력을 갖게 해 집진율을 높인 방식이다. 회사측은 이 제품이 국내 공기청정기 최초로 벌집구조 탈취필터와 고순도 탄소촉매를 이용했으며, 황사먼지 등 극히 미세한 먼지도 완벽히 여과한다고 밝혔다. 실내 공기 오염도 표시기능, 음이온 발생기능 등을 갖췄으며 메탈골드와 프리미엄 화이트 2종류가 있다. 가격은 10~15평대 제품이 60만원대이다. <현상경기자 hsk@sed.co.kr>

관련기사



현상경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