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봄 내음 머금은 집 꾸미기] 현대리바트, 위로 옆으로 덧붙여 '나만의 드레스룸' 완성

현대리바트가 출시한 '나무플러스드레스룸'.
/사진제공=현대리바트

현대리바트(079430)는 올해 디자인 콘셉트를 '생활 디자인'으로 정하고 고객을 분석해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60여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특히 올봄에는 최근 신혼집이 작아지는데다 이사가 잦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신혼 때 잠깐 사용할 제품이 아닌 출산·육아·이사까지 고려한 제품들을 속속 선보였다.

'나무플러스드레스룸'은 작은방을 수납공간으로 바꾸거나 자녀 출산과 이사 등으로 공간의 변화가 많은 소비자에게 추천한다.


하나의 측판으로 연결돼 있던 기존 드레스룸과 달리 모든 구성품이 단독 제품으로 구성돼 쌓아 올리거나 좌우를 붙여 자신만의 드레스룸을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이다. 공간에 가구를 맞추는 것이 아닌 가구로 공간을 채워나간다는 콘셉트로 버려지는 공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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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 잦은 신혼부부들에게 장롱은 부피도 크고 무게도 많이 나가서 항상 골칫거리지만 현대리바트의 '마인' 장롱은 무게를 30% 이상 줄여 걱정이 없다. 마인은 벌집 모양 골판지를 목재 사이에 넣은 플러시 공법을 활용해 무게도 줄이고 견고함도 높였다. 가격대도 같은 크기의 다른 장롱보다 최대 40% 이상 저렴하다.

아이와 부부가 함께 사용 가능한 '탐 패밀리 침대'는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변신이 가능한 침대다. 탐 패밀리 침대는 신혼 때는 퀸사이즈 침대로 사용하다 아이가 태어나면 슈퍼싱글사이즈 침대를 붙여 부모와 아이가 함께 잘 수 있는 패밀리 침대로 활용할 수 있다.

현대리바트는 전국 매장에서 3월 한 달간 '새봄맞이 특가전'을 열어 나무플러스드레스룸 10% 할인과 함께 화사한 봄 인테리어가 가능한 침실·소파·식탁·거실 제품들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강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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