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손홍균 전 서울은행장 징역 6년 구형

대검 중수부 문영호 검사는 23일 국제밸브공업 등 4개 업체에 특혜대출을 해주고 2억1천만원의 사례비를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 서울은행장 손홍균 피고인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수재죄를 적용, 징역 6년에 추징금 2억1천만원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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