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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소식] 신한금융투자, ‘CMA R+ 체크카드’ 출시 2달 만에 발급 1만장 돌파


신한금융투자는 11일 ‘CMA R+ 체크카드’가 출시 후 2개월 만에 발급 1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CMA R+ 체크카드는 카드를 사용한 금액 만큼 금리 혜택을 주는 상품으로 하루 평균 230장 이상 발급되고 있다. 매월 50만원을 사용하면 정기예금 이자의 2배 수준인 3.65%의 금리를 제공한다. 100만원 이상의 사용 실적을 기록할 경우 제공 금리는 4.85%까지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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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패밀리레스토랑 및 커피전문점 최대 30% 할인, GS칼텍스 주유 시 리터당 40원 캐시백 등 일반 신용카드에 버금가는 풍부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송용태 신한금융투자 마케팅본부장은 “CMA R+ 체크카드는 정기 예금금리 1% 시대에 수시입출금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최대 4.85%의 고금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증권과 타 금융업권 간 동반 효과를 극대화 한 복합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CMA R+ 체크카드는 신한금융투자의 전국 영업점에서 신청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지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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