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가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닷새 만에 반등하고 있다.
13일 오후 2시18분 현재 웅진코웨이 주가는 전일보다 1,150원(3.32%) 오른 3만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엔피, 모건스탠리, 크레딧스위스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수주문이 몰리고 있다.
송선재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주력인 환경가전사업이 9%대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사업의 초기 적자도 점차 축소되고 있다”며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개선이 나타날 것”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