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오리온, 닥터유 ‘튀기지 않는 도넛’ 출시

오리온에서 닥터유의 11번째 신제품 ‘튀기지 않은 도넛’을 출시했다. 닥터유 ‘튀기지 않은 도넛’은 ‘도넛=튀기다’는 고정관념을 탈피한 제품으로, 기존의 밀가루 반죽을 기름에 튀겨 만드는 도넛 제조 방식에서 벗어나 스팀으로 쪄 만들었다는 게 특징이다. 스팀을 활용한 제조법은 수증기를 이용해 익히는 방식으로 떡이나 증편을 만들 때 사용된다. 저온에서 제품을 익히기 때문에 영양소 파괴가 적어 식품 고유의 담백하고 촉촉한 식감을 그대로 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친환경 무항생제 계란을 원재료로 만들었다”며 “여기에 아몬드와 벌꿀, 두뇌건강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 ‘비타민 B군’ ‘콜린’ 등이 들어가 청소년 영양에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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