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은 14일 제30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지적장애인시설인 교남소망의집을 방문해 자사의 친환경 창호제품인 '휴그린'을 기증, 설치했다. 박찬구(오른쪽)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정명규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에게 휴그린을 기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