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민주당, 대정부질문 개선

민주당은 16일 현재 모두질문에 이어 일문일답식 보충질의를 벌이는 형식의 국회 대정부질문 제도를 일문일답식 질문으로 대체하되 보충질문은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이희규 부총무는 이날 원내외 지구당위원장 연석회의에서 "현재의 대정부질문이 정당간 정쟁의 장으로 활용되는 측면이 있어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히고 "다만 현재 15분으로 돼있는 질문 시간을 20분으로 늘리되 보충질의는 폐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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