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산은총재 "대우車 매각협상 내달윤곽"

산은총재 "대우車 매각협상 내달윤곽" 엄낙용 산업은행 총재는 15일 대우차 매각 협상이 2월중 윤곽을 드러낼 것이라고 밝혔다. 엄 총재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GM은 대우차 부도 이후에도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대우차 매각팀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GM이 충분한 시간을 갖고 대우차 매각 조건을 검토하고 있기 때문에 대우차 구조조정의 가시적인 결과가 나오기만 하면 매각 협상은 상당히 빨리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윤석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