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29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전국 92개 점포에서 본격적으로 추석 선물세트 판매를 시작하고, 관련 상품을 최대 30% 할인해 내놓는다고 밝혔다.
롯데마트는 품질과 용량 대비 가격경쟁력이 우수한 상품들로 구성한 ‘통큰 선물세트 존’을 마련해 한우와 과일 선물세트를 최대 15% 가량 싸게 판다.
‘통큰 전통한우 갈비세트(한우 찜갈비 2.4kg·1박스·9만9,000원), ‘통큰 한우꼬리반골 세트(꼬리반골 5kg·1박스·9만5,000원),‘통큰 한우암소 정육세트(불고기·국거리 3.2kg·1박스·9만9,000원)등이 대표상품이다.
과일은 충주, 나주 등 유명 산지에서 당도 선별을 통해 엄선한 ‘통큰 사과·배 혼합세트(사과6입+배6입·1박스)’를 3만2,800원에 전점 2만개 세트 한정·판매한다.
가공식품, 생활용품 선물세트는 KB 국민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로 결제시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오뚜기 캔 종합 2-1호 세트(1만8,060원)’, ‘애경종합 D호 세트(1만3,930원)’,‘애경 L-2호 세트(9,730원)’등이 있다.
최춘석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올해 폭우와 태풍 피해로 농산물 가격이 올라 추석 물가부담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