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티아라, 11월 ‘걸그룹 대전’ 합류


걸그룹‘티아라’가 오는 11월 컴백한다. 6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티아라는 오는 11월 1일 신곡‘러비더비’(lovey-dovey)로 컴백한다. ‘러비더비’는 남녀의 달콤하고 닭살스러운 애정행각을 뜻하는 단어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티아라는 옛날 교복을 입고 있어 세번째 복고 시리즈를 예고 했다. 소속사는 “곧 공개될‘러비더비’는 티아라의 히트곡 ‘보핍보핍’와 ‘롤리폴리’를 작곡한 신사동호랭이의 작품으로 일렉트로닉 음악에 복고 멜로디를 가미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앨범에는 신사동호랭이 외에 조영수ㆍ용감한형제ㆍ강지원 작곡가 등이 대거 참여한다. 티아라도 현재 일본 활동을 병행하며 앨범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티아라가 컴백할 11월에는 소녀시대와 원더걸스도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어서 뜨겁게 달아오른 가요계 ‘걸그룹 대전’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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