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中 위안화 국채, 일본서 판매

중국이 일본에서 위안화 표시 국채를 판매할 예정이다. 인민일보는 28일 일본의 온라인 증권사 모넥스 빈즈가 조만간 국내 개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3년 만기 위안화 표시 중국 국채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본 기업이 국내 개인들을 대상으로 위안화 채권 판매에 나서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판매될 위안화 국채는 작년 말 홍콩에서 발행된 80억위안 어치의 국채 가운데 오는 2013년 12월이 만기인 3년물로 알려졌다. 최소 매입단위는 50만위안(8,500만원 상당)이며 수익률은 1%로 전해졌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