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영화에서 좀비게임까지 요즘 좀비가 대세이다. 좀비플래시게임으로 시작된 좀비게임은 모바일게임으로 이어져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모바일좀비게임으로는 POP CAP사의 식물대좀비 가 모바일게이머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다.
이에 도전하는 국내 토종 좀비게임 진격의좀비 PM1010은 식물대좀비 와는 차원이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센클라우드가 야심차게 개발한 진격의좀비 PM101이 "주간 미션 이벤트"를 5주 동안 실시 한다.
개발사는 "유저들의 생존 욕구를 자극하여 긴장감을 높이기 위한 경쟁 시스템의 일환으로 구성한 이벤트"라는 설명을 곁들였다. 일주일간 마을 랭킹 3위까지 그리고 마을내 랭킹까지 선정하여, 매주 하트콘 선물을 증정한다고 한다.
PM1010 진격의좀비는 자신이 속한 마을을 좀비들로 부터 지키며, 탐험을 통해 물품‘아이템’을 습득하여야만 한다.
습득한 물품‘아이템’을 이용하여 마을을 강화하고, 무기를 제작해 매일 저녁 10시 10분에 좀비들의 공격으로 부터 생존하는 것이 게임의 기본적인 룰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 네이버 카페 “10시 10분 진격의좀비” http://cafe.naver.com/pm1010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회사내 게임전문가로 불리우는 P대리는 요즘 어플게임추천 요청을 받으면 "독특한 게임 해볼래?" 하면서 추천하는 게임이 진격의좀비 PM1010 이다. 진격의좀비 PM1010 모바일게임순위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모바일게임 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요즘 게임어플은 자극적이어서 쉽게 피곤함을 유발한다. 디펜스게임을 그리워하는 게임마니아라면 한번 이용해보길 바란다. 진격의좀비 PM1010은 무료모바일게임으로 안드로이드게임, 아이폰게임으로 출시되어 있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