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은퇴후 필요자금 알려드립니다"

PCA생명, 시장 선점전략 수립 대대적 마케팅

“당신이 은퇴한 후 필요한 자금을 알려드립니다”. PCA생명이 우리나라 은퇴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 대대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PCA생명은 11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은퇴시장 선점 전략과 신상품에 대해 소개했다. 마이크 비숍 사장은 “최근 30대 이상 한국 727명을 조사한 결과, 86.5%가 자신의 은퇴 준비를 불신하고 있고 재정적으로 충분치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은퇴를 대비한 전문적인 재정 설계 전문 보험사의 위치를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PCA생명은 ‘무배당 PCA 프리미어 변액유니버설보험’을 개발, 판매를 시작했다. 이 상품은 은퇴 예정 시기에 따라 투자 포트폴리오가 다르며, 시간이 경과하면서 투자 포트폴리오가 변경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보험료의 의무납입기간이 없고, 수시 입금 및 적립식도 가능하다. 또 일정 기간이 지난후 연금으로 전환해 은퇴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고 10년 이상 가입 후 해약할 때 발생한 이자소득은 비과세된다. 이와 함께 PCA생명은 은퇴 후 필요자금을 산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경제 수준에 따른 은퇴 생활을 구분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예시 금액과 시나리오를 기획해 줄 수 있도록 했다. 은퇴 후 재정 설계를 도와주는 ‘은퇴 캠페인 사이트'(www.pcaretire.co.kr)’를 개설했으며 전화(080-700-4080)로 예약하면 PCA생명 재정 설계사의 방문 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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