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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기부를 할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이 있다.
브라운아이드소울, 에코브릿지, 아이투아이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는 산타뮤직이 모바일 기부플랫폼 ‘엔젤터치’와 손잡고 기부문화 캠페인에 나선다. 산타뮤직과 엔젤터치는 ‘아티스트와 IT 기술이 만나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서로의 의지를 확인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에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기부 캠페인은 모바일을 통한 신개념 기부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엔젤터치’는 국내 유일의 신개념 모바일 기부플랫폼으로 스마트폰앱 설치와 광고 시청만으로도 손쉽게 기부가 가능해진다. 엔젤터치를 통해 산타뮤직 아티스트들의 기부 캠페인이 전개되며 누구라도 스마트폰 앱을 설치해 음악을 듣거나 뮤직비디오 감상만하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1월 22일 첫발을 내딘 모바일 기부플랫폼 엔젤터치는 서비스 시작 열흘만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 상위에 랭크되며, 새로운 기부문화의 대안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적립된 기부금은 산타뮤직 소속 아티스트들의 이름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