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웅진코웨이개발, 창립 15주년

환경가전전문기업인 웅진코웨이개발(대표 박용선)이 6일 창립 15주년을 맞이했다. 이 회사는 92년 코웨이 컴팩 정수기를 시작으로 정수기 판매 및 렌탈 사업을 벌여 지난해 8,300억원 매출에 672억원의 경상이익을 거둔바 있다. 회사측은 올 한해 매출액 1조원 돌파와 함께 930억원대 경상이익을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렌탈회원 302만명, 멤버쉽은 44만명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용선 사장은 “창립 15주년을 맞아 신제품 개발과 해외 수출, 음반 사업 진출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제 2의 도약을 위한 주춧돌로 삼겠다”고 밝혔다. <현상경기자 hs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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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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