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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를 전문으로 수입유통하고 있는 니혼슈코리아는 일본 사케의 자존심 ‘심백 야마다니시키 준마이다이긴죠’제품을 출시한다.
심백 제품은 맛의 기복이 없고 고급 청주에서 나오는 화려한 향이 특징으로 전국 백화점과 이자카야 등을 통해 판매된다. 특히 사케를 만드는 쌀 중에서 가장 고급 품종인 야마다니시키(쌀 품종)을 50%까지 도정하여 심백(쌀의 가운데 흰부분) 부분을 사용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회를 비롯한 깔끔한 음식과 함께 마시면 맛과 화려한 향을 느낄 수 있다. 니혼슈 코리아 관계자는 “심백 준마이다이긴죠 제품은 주조용 쌀 중에서 가장 등급이 높은 품종을 사용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고급 사케의 맛과 화려한 향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품격의 제품”이라고 밝혔다. 심백 제품은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720ml에 5만-6만원(소비자가 기준)대에 판매 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