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부산 롯데백화점 ‘해외명품 대전’개최

명품 리미티드 시계전도 열려..8억원짜리 시계도 선보여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은 27일부터 사흘간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제 3회 부산본점 해외명품 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유명 해외명품 브랜드인 돌체앤가바나, 엠포리오아르마니, 에트로, 코치, 발리 등 4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또 남성 여성 의류와 구두, 핸드백, 지갑, 신발 등 의류, 잡화 해외명품 이월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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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이와 함께 개점 15주년만에 처음으로 고가 및 리미티드 명품 시계를 구입할 수 있는 ‘제1회 명품 럭셔리 시계페어’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바쉐론 콘스탄틴’의 8억 2백만원짜리 패트리모니 ‘칼리버 2755’ 명품 시계가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이형우 명품잡화팀장은 "개점 15주년을 맞아 부산본점에서 전개하는 첫 대규모 명품시계행사" 라며 " 이벤트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어 명품시계 마니아라면 남녀불문하고 절대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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