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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트위터] "독도생각 지우고 원전불안부터 해결하라." 外


▲"독도생각 지우고 원전불안부터 해결하라."-박찬종 변호사(@parkchanjong), 후쿠시마 원전에 파괴된 1,2호기에서 한번 피폭되면 죽음에 이르는 방사선량이 검출됐다면서. 인접한 한국과 중국에 영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이제는 제주가 해낼 차례입니다."- 우근민 제주지사(@withwoo), 제주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100일을 앞두고 있다고. 강원도 평창에 이어 후세에 물려줄 영광의 타이틀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배우는 사람은 작은 것도 지나치지 않습니다."-조정민 온누리교회 목사(@ChungMinCho), 배우는 사람은 성공에서도 실패에서도 배우고 자신에게서도 남에게서도 배운다면서. ▲"칭찬 한 뒤 잔소리는 덧붙이지 말아야."-김미경 아트스피치 대표(@artspeech), 동료에 대한 칭찬은 둘이 있을 때보다 회의 등 공개석상이 효과적이라면서. 잔소리를 하면 상대방은 칭찬은 잊고 잔소리만 기억하게 된다고. ▲"중국 무역 종사자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이귀남 법무부장관(@2kwinam), 중소기업들이 법률적 지식 부족으로 중국과의 교역을 위한 계약서 작성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홈페이지를 개설했다면서. ▲"일본아, 독도에 대나무가 사냐 왜 죽도(竹島)라 억지를 부리냐"-소설가 이외수(@oisoo), 프랑스의 고대 유물을 몰래 땅에 묻어놓고 자기네 유물이라 하던 근성을 아직 버리지 못한 듯하다고. ▲"내 개인 정보가 '모두의 정보'가 된 것일까."-남인숙 작가(@naminsook), 아침부터 돈 빌려 가라는 스팸 전화가 부쩍 는 것 같다면서. ▲"당장은 힘들어도 미래를 보장받는 것이 열정입니다."-염홍철 대전시장(@yumone2010), 열정(passion)의 어원은 '아픔(passio)'이라고. 열정에는 아픔과 수난이 수반된다면서. ▲"협력의 시대, 디자이너의 역할은 접착제다."-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YoungSeKim), 디자이너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회사 간의 관계를 디자인하는 일이라면서. ▲"이제 평안히 쉬시기를…"-김홍선 안철수연구소 대표(@hongsunkim), 하용조 온누리교회목사의 별세 소식을 듣고. 암투병 중에도 열정과 비전을 보여준 모습에 감사드린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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