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팬오션, 유가하락 최대 수혜주 부각 상승

해상운수업을 영위하고 있는 팬오션(028670)이 유가 하락 최대수혜주로 전망되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34분 현재 팬오션은 전 거래일 대비 1.72% 오른 2,95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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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는 유가하락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유류비 부담이 감소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주 OPEC(석유수출국기구)의 감산합의 불발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60달러선으로 떨어졌다. 이는 4~5년만에 최저치다. 또 유가의 추가 하락 움직임도 전망되고 있어 유가하락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주익찬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유가 급락세가 두드러지는데 단기적으로 하락가능성이 더 크다”며 ‘해운업을 비롯해 운송업 등은 유가하락 최대 수혜산업“이라고 밝혔다.


노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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