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시황] 오락문화·반도체 약세


코스닥지수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에 하락했다.


15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5.42포인트(1.06%) 내린 508.02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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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225억원어치를 사들였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02억원, 29억원어치를 내다팔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류(1.75%), 종이목재(1.06%), 방송서비스(0.77%), 출판매체복제(0.73%)가 올랐고 오락문화(-2.74%), 반도체(-2.22%), 인터넷(-2.09%), 디지털컨텐츠(-2.06%)는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파트론(4.17%), CJ E&M(0.83%), 동서(0.82%), SK브로드밴드(0.60%)가 상승했다. 반면 파라다이스(-4.08%), 서울반도체(-2.13%), 다음(-2.12%), 씨젠(-1.96%)은 하락했다.


구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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